City - 그 明暗

포토에세이 2008. 5. 11. 19:06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난이 있고,
이별이 있고,
거짓과 부패가 있고,
배신과 절망도 있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도 많지만,
그래도 믿음과 신념과 소망과 사랑이 더 많은 이 도시를 생각하면 한결 마음이 밝아집니다.    city041
Posted by 송창준
:

隔世之感

포토에세이 2008. 5. 11. 19:04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까만색 일색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칼라 자전거들로 바뀌었네요.
그때는 어린이용은 물론 뒷바퀴 양편에 다는 안전바퀴도 없어서 어른용 높은 자전거를 밀며 달려 가다가 탄력을 받으면 올라타고 짧은 다리로 좌로 뒤뚱 우로 뒤뚱, 안간힘을 써가며 겨우 페달을 밟던 생각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칼라풀한 아이들을 기다리는 칼라 자전거들,
참 좋은 세상입니다.   4yoido131

Posted by 송창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