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해당되는 글 63건

  1. 2008.05.14 Mongolia를 가다
  2. 2008.05.14 징기스칸

Mongolia를 가다

해외여행 2008. 5. 14. 11:48 |

사용자 삽입 이미지


 

[Mongolia(“勇敢”)를 가다]

- Mongolian들은 Mongolia를 "몽고(蒙古)"라고 하면 싫어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매한 민족이라 비하하는 중국어 표기이기 때문이다. -

2007년 8월 3일부터 8월 12일사이인 9박 10일 동안 가이드도 없이
푸르공(러시아 구형 Jeep)을 타고 6명이 한팀(말이 전혀 안통하는 운전사와 그 보조까지 8명)을 이루어 먹거리와 주방용구,

그리고 짐보따리와 카메라가방들을 몽땅 싣고 몽골 남부 고비사막지대와 중부 초원및 북부 호수지역을 주마간산식으로

돌아 보았습니다.
물론 울란바타르에서 고비의 전진기지인 달란자가드까지와 달란자가드에서 울란바타르, 그리고 흡수골초입인 무릉에서

울란바타르까지는 촉박한 일정때문에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였습니다.
울란바타르시내와 소규모 도시의 시내를 제외하고는 모든 길이 초원속에 자연스레 만들어진 비포장 흙길이라 요철이

심한 곳이 많아(비가 온 뒤는 더욱 심함) 좌충우돌하는 자동차 천정과 벽등에 머리는 물론 온몸 여기저기를 부딪히기

일쑤이다 보니 뇌진탕에 가까운 얼얼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고 어깨며 무릎팍 타박상도 비일비재하였으며
옛날 소련제 찝차라 고장이 밥먹 듯하여 하루에도 몇번씩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밤에는 수리하다 아예 지쳐 차에서 밤을

지새다 배고파 새벽 4시에 물끓여 국수를 말아먹은 것도 이틀밤이나 되었고 차를 밀어 시동을 걸어야 되는 경우도 있었

습니다.

하루 운행시간이 보통 열시간 안밖이라 다음 목적지 겔에 도착하는 시간이 밤 12시를 넘는 경우가 허다하여 헤더랜턴과

촛불속에 저녁을 해먹고 잠을 청해야 하는 상황도 반복되었습니다.
전기사정이나 물사정이 좋지 않아 전기가 들어오는 시간은 제한적이라 항상 밧데리 걱정을 하여야 하였으며 물 한통

얻어 밥끓이고  설거지하면 세수할 물이 없어 물티슈로 세수를 대신하여야 하기도 하였습니다.

빠듯한 일정에 쫒기면서도 깜깜한 초원길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속에 잡힌 쬐그만 여우와 고슴도치를 쫒아가며 신나

하기도 하였고 중간 및 종착지인 울란바타르에서의 재충전과 다음 행선지를 위한 준비과정에서는 시원한 맥주에 소주도

한잔 곁들일 수 있었고 사막지역에서의 땡볕에 비해 마치 한국의 가을 날씨같은 흡수골호수에서의 자유로운 하루는

파라다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워낙 넓은 사막과 초원을 가로지르는 연속이다 보니 사람냄새 맡기가 가끔이고 도시적인 요소가 적어 감각적인 사진은

많이 담지 못하였지만 가슴속에 담긴 대초원의 광활함과 때묻지 않은 더 넓은 호수에 대한 감흥은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여행일정과 참고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 시  :  9박 10일 [8월 3일(금) ~ 8월 12일(일)]
인 원  :  6명(권*선/노*권/박*희/이*하/이*배/송*준)

1.  8/3(금) 인천/울란바타르/달란자가드/홍고린엘스
           인천공항 출국장 K 09:30 집합
          /울란바타르/달란자가드/홍고린엘스
         - 13:30 출발(12:05예정/연발) by MIAT(Mongolian Airlines)
         - 15:30 도착 Ulaanbaatar울란바타르(한국시간 16:30/3시간 소요)
                  공항에서 현지 한인 분한테서 국내선 티켓 수령 및
                  취사도구 임대 U$150/보증금 U$100
                  몽란(김) : 976-9118-9577
         - 17:05 출발 울란바타르공항
         - 19:45 도착 Dalandzadgad달란자가드공항
                  근처 달란자가드 시내에서 가스 등 구입
         - 20:30 출발 달란자가드시내 by  푸르공(러시아 구형 찝차 11인승)
         - 21:30 도착 Tuulchin Gobi(Gobi Camp 1)
                  목적지가 아닌데 운전기사(우찌)의 착오로 중간에 들린 곳으로 여기서 유일하게 영어를 아는 꼬마 아가

                  씨와 대화로 다시 오늘 최종 목적지로 향할 수 있었음
         - 22:00 출발
         - 23:30 도착 홍고린엘스
                  비얀작 캠프 : 겔 사용료 U$13/인 물 한통 얻어 식사/식기 세척

2.  8/4(토) 홍고린엘스(고비 사막)
         - 05:30 기상/촬영  오무라이스 조식
         - 08:00 출발 - Bayanzag비얀작 촬영 -09:00 출발
                    비양자그 : 거대한 공룡화석이 발견된 곳 온통 붉은 흙으로 쌓여 있다.
         - 13:20 도착 Juuli Ching Gobi(Camp 2) : 중식후 낙타 타고 고비사막 오름
                  낮 동안 겔 사용료+낙타+입장료(U$3/인) = U$100/6인

                  Gobi : 몽골고원 내부에 펼쳐진 사막. (사막 = 고비 촐)    
                    주위가 산지로 둘러싸인 몽골고원 내부의 고비사막의 범위는 확실치 않으나, 대체로 알타이산맥 동단

에서 싱안링[興安嶺]산맥 서쪽 기슭에 걸친 동서 1,600km, 남북 500∼1,000km의 범위로 알려져 있다. 고비란 몽골어

로 ‘풀이 잘 자라지 않는 거친 땅’이란 뜻으로, 모래땅이란 뜻은 내포되어 있지 않다. 고비라는 말의 뜻처럼 고비사막

대부분의 지역은 암석사막을 이루어 모래사막으로 된 지역은 매우 적고, 또 일반적으로 고비사막이라 부르는 지역범위

안에는 넓은 초원지대가 포함되어 있다.                       

강수량은 중앙부에서 연 25∼50 mm, 북부에서 남동부에 걸쳐 150∼200mm에 불과하나, 강수량의 대부분이 목초와

농작물 생육기인 여름에 집중된다. 하천은 대개 사막 속으로 스며들거나 염호(鹽湖)로 흘러드나, 북부에 케룰렌강(江),

남부에 황허강[黃河] 등이 흐른다. 지하수면은 대개 지표에서 6m 미만의 깊이에 있으나, 물은 대부분 염수화(鹽水化)

되어 있다. 중심부의 노암지대(露岩地帶)에서 주연부(周緣部)로 나가면서 스텝지대로 이행하는데, 수목은 거의 없고

유극관목림(有棘灌木林)이 간간이 있을 정도이다. 영양류(羚羊類) ·설치류(齧齒類) 등의 야생동물이 살고, 가축으로는

염소 ·양을 비롯하여 소 ·낙타 ·말 등이 사육된다. 근래 농목업의 집단화 ·기계화가 이루어지고, 종래의 유목민의 생활

도 정착화되어가고 있다. 
                   한편, 몽골의 날라이하에서 석탄, 사인샨드에서 석유가 개발되고, 또 중국 간쑤성[甘肅省]의 위먼[玉門]

에서도 유전이 개발되어 간쑤철도가 그 유전지역까지 연장됨으로써 과거의 오아시스 거리에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고비사막은 공룡화석의 보고(寶庫)로서 1922년에는 프로토세라톱스의 뼈와 공룡 알들이 발견되었고, 1960년

대에는 벨로시랍터와 프로토세라톱스 공룡을 한 마리씩 발견했으며, 1992년에는 날지 못하는 새의 친척인 최초의

모노니쿠스가 발견되었다.
         - 20:00 출발(200Km to 달란자가드공항) by 푸르공
           깜깜한 밤길에서 만난 여우와 고슴도치를 쫒기도 하였으나 차량의 고장(01:00)으로 차 안에서 기다리다 약 2

시간 정도 자고

3. 8/5(일) 달란자가드/울란바타르
                  새벽 4시에 일어나 바나 불 피워 국수를 삶아 먹었음
                  새벽 5시에 차를 밀어 시동을 걸고 출발하였으나 라이트가 들어오지 않는 관계로 또 운행 중단, 날이

어느 정도 밝자 출발, 그러나 기사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8시 출발 비행기를 타야 한다고 했건만 어제 밤에 잘못

들렸던  07:20 Camp 1에 차를 대고는 다 왔다고 한다.
                  또 영어 하는 아이를 찾아 통역을 듣고 나서야 40분길을 20분만에 주파하여 겨우 07:40에 공항에 도착

하여 다들 뛰기 시작하였음
        - 08:05 출발 달란자가드 공항
        - 09:30 도착 울란바타르 공항 - 10:00 몽란 픽업 by 24인승 버스(U$50)
        - 10:30 도착 Guest House(U$12/1박/인) : 전화 9117-6487(조원민사장)
                      1층 Chaplin Restaurant : 인도대사관 옆길
                      인터넷과 국제전화 사용 가능(별도 요금 지불)
                      샤워 및 휴식후 시내 투어/환전
                 수도 울란바토르(Ulan Bator/Ulanbaator/Ulaanbaatar)
                      몽골어로 “붉은 영웅”이란 뜻
                      중국어로 우란바투오(烏蘭巴托)라 쓰며,
                      1924년까지는 성벽을 뜻하는 쿠룬(庫倫)이라 칭했고 유럽 사람들은 우르가라고 칭
                      1924년 울란바토르로 개칭하고 몽골의 정치·경제·문화면에서 새로운 중심지가 됨
                      오르혼강의 지류인 토라강 우안, 해발 1,300m의 초원성 고원
                      수흐바토르 광장을 중심으로 정부청사, 독립 영웅들의 묘(廟), 국립극장, 호텔 등이 늘어서 있다. 1995

년 서울특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리고 1996년 7월에는 몽골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나트사그도르지의 거리 1km

정도를 서울의 거리로 지정하였다
                 National History Museum(자연사 박물관) 입장료 2,500Tg by 도보
                      Giant Flesh-Eating Dinosaur-Tarbosaur(공룡) 전시 이채
                 Suhbator Square수흐바토르광장
                      징기스칸 좌상/기마상 등 by 도보
                      몽골혁명의 아버지 수흐바토르가 1921년 7월 10일 울란바토르에  몽골 인민정부를 수립한 것을 기념

해 1946년 7월 11일 몽골 정부가 그의 동상을 세우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울란바토르의 중심부에 있는 역사적인

광장으로, 이 곳에서 동서로 피스 애비뉴(평화의 거리)가 뻗어 있고, 남으로는 토라강(江)이 흐른다.
                      울란바토르 시내를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으며, 시내 중심부에 있어 울란바토르의 어느 지역이든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광장을 중심으로 정부종합청사, 독립 영웅들의 묘지, 역사박물관, 중앙우체국, 외무부 청사,

국립오페라하우스, 몽골대학교, 자연사박물관 등 이 자리잡고 있다. 또 멀지 않은 곳에 라마교 사원, 사원 박물관,

전승기념관 등 몽골의 행정기관과 박물관·교육기관 등이 밀집해 있다.
                      혁명기념일을 비롯해 각종 국가 차원의 행사가 열릴 때는 광장 가운데 있는 수흐바토르의 동상에

꽃을 바치는 사람들로 가득 차며, 결혼식을 끝낸 신랑 신부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장소로도

자주 이용된다. 이 때문에 몽골의 정치·경제·문화의 1번지로 불리며,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몽골 관광의 출발점으로

인식될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돔자크 : 재래시장
                 Gandan(tegchenlin) Monastery간단사원 by 시내버스(100Tg)
                      1838년 제5대 보그드한(Bogda khan)왕조의 사원중 가장 역사가 깊은 몽골 최대 사원으로서

사회주의시대 종교의 박해로 그 기능을 상실했다가 1997년 민주화 이후 민족문화의 부흥운동과 함께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로 복원되었으며 사원 안에는 여러 개의 절이 있으며, 불교대학도 있다. 특히, 미그지드 장라이시그

(Migjed Janraisig)절에는 높이 26.5m, 무게 20t이나 되는 관음대불(상)(관람료 5000Tg)이 있다
                      사원에서 택시(1,500Tg)로 식당 이동
                 Modern Nomads Mongolian Restaurant에서 석식/맥주
                      www.modernnomads.mn 976-11-318744 수흐바토르광장 옆
                 도보로 게스트하우스까지 이동
                 오늘 일정 중 언제인지 모르는 사이 일행 중 한분이 돈을 몽땅 잃어 버림

4. 8/6(월) 룽솜 강                
          게스트하우스에서 빵류로 조식 후
          푸르공 기사 “항”과 조수 “뢍” by 몽란 소개          
         - 08:40 출발 게스트하우스 - SKY슈퍼(10:30 open) 들러 gas 및 부식 등 구입
         - 11:00 출발 울란바타르 시내 - 중식 차내에서 빵류 등 간식으로 대체
         - 18:20 도착 롱솜(Lung Song)강 도착 : 촬영 예정지였으나 시간 때문에 통과
                  차량 고장으로 지체
                  중간에 간이식당에 들러 몽골리안 닐스(머루)와 아이크 차(수태차) 마심
         - 24:00 도착 Mongol Al Tai Camp 겔

5.  8/7(화) 에르덴조사원/화이트레이크
         - 08:40 출발 알타이 캠프
         - 10:00 도착 징기스칸의 수도였던 하라호름에 있는
                  The Erdene-zuu Museum 에르덴조 사원
                  어워르한가이 아이막(道) 하라호름솜(面)에 사원이 위치한다. 몽골 불교의 중심지였던 본 사원

역사에 대해, 언더르 게겡(잔바자르)의 기록을 보면 1580년에 아브타이세흥칸과 그의 동생 투멩헹과 같이 제

3대 달라이 라마를 만나, 자기 나라에 사원을 짓고 싶다고 했는데, 달라이 라마가 하라호름 도시에 있는 옛날

사원 흔적에 세워라는 충고를 아브타이세흥칸에게 했다. 칸은 그 말을 따라 그 옛날 사원 흔적에서 1585년에

사원을 세웠는데 그게 바로 에르덴조사원의 중심절이다. 1586-1674년 세개 의 절을 세웠다. 에르덴조의 제

3대 주지스님 롭상어드서르가 옛날 타하이 담 흔적에 사방에 하나씩 탑을 세웠는데, 그것은 지금의 둘러싸인

탑의 기초가 되었다.
                  그때부터 계속적으로 절들이 세워지기 시작하여, 몽골의 최초의 불교 사원이 된 본 사원은 1792년

62개의 절, 500개 건물, 담에 있는 불교의 108번뇌를 상징하는 108개의 스투파를 가진 커다란 불교의 중심이 되

었다. 그러나 지금은 18개 사원밖에 안 남아있으며 1944년에 국립보호지역이 되었다.  
에르덴조 담장(하얀 스투파) 밖에 고대 하라호름의 경계를 표시했던 거북바위 유, 그 주변을 둘러싸고 벼룩시장 유
         - 11:20 출발      
         - 15:00 도착 어워르한가이 아이막(道) 숲지역 : 시냇물과 나무, 숲 등 청정지역 촬영
         - 15:30 출발
         - 16:00 도착 큰도시 체체를렉 - 주부식구입, 환전, 쇼핑 등
                  Fair Field(View?) Restaurant에서 중식 : 영국인 운영, 주변 촬영
         - 17:10 출발 몇 번의 차량 고장
         - 24:00 도착 White Lake테르힝 차강 노르
                  Muikhan Tolgoi Camp 겔

6.  8/8(수) 화이트레이크(테르힝 차강 노르[차퉁민족 주]/화산(호르골 올 화산)
                 아르항가이(어워르한가이) 아이막(70% 초원)에 위치
                몽골에서 유일하게 모래톱이 있는 호수
                호수 주변, 화산등반 및 레스토랑내 촬영 조.중식 후
         - 14:10 출발
         - 22:30 차량 고장 수리 02:30까지 차량에서 취침

7. 8/9(목) 무릉/흡수골 호수
         - 06:00 촬영 및 조식(온면) 후 09:00 출발      
         - 09:30 도착 Murun무릉
                  차량 수리 및 환전 등으로 지체, 주변 촬영
                  Mongolian Korean Restaurant에서 라면 등으로 중식
         - 13:40 출발 무릉 시내 주유소 겸 슈퍼에서 개스, 식재료 등 구입
         - 16:40 Lake Hovsgol National Park흡수골호수 공원 입구,
                  입장료 3,000Tg 40분 촬영
         - 18:00 호수변 게스트하우스 도착
                  Khuvsgul Eco Tour Tourist Camp 겔 숙박
                    겔 사용료 @40,000(45,000) x 2동 x 2일 = 60,000Tg
                    샤워 가능/레스토랑에서 밧데리 충전가능(점등시간 제한)
                  Ashihai Tourist Camp가 더 좋으나 만원이라 위 캠프 선정

8. 8/10(금) 흡수골 호수
                  흡수골(흡스골) 아이막에 위치
                  길이 143Km 폭 40Km 깊이 262m
                  호수 가운데 섬 관광 by 고무보트(2 & 4인용 60,000Tg)
                       편도 30분 거리
                  승마 및 호수 전체를 아우러는 큰 유람선도 운행 중임
                  양 한 마리(55,000Tg) 저녁 회식

9.  8/11(토) 흡수골/무릉/울란바타르
         - 06:00 출발(조식 후) 차량 고장 무릉 근처 목동 및 양떼 촬영
         - 09:40 도착 무릉 Korean Restaurant에서 이른 중식 공항까지 약 10분 거리
         - 11:20 도착 Murun 공항
         - 12:20 출발 국내선
         - 13:05 도착 울란바타르 공항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봉고 픽업 25분 소요
         - 14:00 도착 게스트하우스 휴식후 시내 투어
         - 16:00 미흐델구르백화점(State Department) 쇼핑
         - 17:00 수흐바토르광장촬영 후
                  도보로 민속공연장으로 이동후 그 앞 노천카페에서 생맥주 한잔
         - 18:00 몽골 전통 공연 관람(1시간/U$6)
         - 20:00 자이승 전승 기념 전망대 관광 by 택시
         - 21:00 서울레스토랑에서 석식후 게스트하우스로 귀가 by 택시

10. 8/12(일) 울란바타르/인천
          - 04:30 기상 조식 후 공항행 by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승용차 2대 픽업
          - 06:45 출발 울란바타르 공항
          - 09:10 도착 인천 공항

[참고 사항]
주몽골한국대사관 : (976-11)32-1548
사건사고담당       : (976)9911-4119
시 차 : 한국보다 1시간 늦음
기 후 : 여름철(27도)에도 야간에는 기온이 급강하 할 수 있음으로 방한 대비
         겨울 -46도 자외선 강
식 수 : 수돗물 음용 불가, 생수 확보
환 율 : 1.170Tg(투그릭)/USD('06/07) 원화의 약80% 가치
재래시장 : 나란톨 자흐
택시요금 : 500투그릭/2Km, 250Tg/Km
나담축제 : 7/11~13 가장 큰 명절
인 구 : 약2,560,000명(울란바타르 약 900,000명)
면 적 : 한국 7.4배
종 교 : 라마불교 90%, 이슬람교 5%
       1649년 초대 활불(活佛)이 라마묘(廟)를 창건한 이래, 몽골의 라마교 본산으로서 발전하였고, 18세기는 러시아·

청(淸) 양국의 중계무역지가 되어 더욱 번창하였다. 1911년 외몽골의 독립과 함께 그 수도가 되었고, 1921년 혁명

으로 옛 라마교 국가가 무너지고 공화국이 성립되면서 라마교적 색채는 거의 사라지고 겨우 절 하나만 남았다
쿠빌라이 (징기스)칸 1215~1294(80세)
생활어 : 사인 바이노(안녕하세요)  바야를라(감사합니다)
             비 솔롱고스(나는 한국사람입니다)
             야마루 운떼?(얼마입니까?)
             타니 네릭 헹 게덱 웨?(이름이 뭐야?)
                        치[너] 네르[이름]?(이름이 뭐야?)
             나시르(이리 와 봐)   테메(낙타)
전통차 : 수태차
의복 : 델=몽골 전통의상
               우리나라의 두루마기처럼 생긴, 목부분은 차이나 스타일처럼 올라와 있고 소매는 손이 덮일 만큼 길게

 나와 있다. 길이도 일반적으로 무릎 아래까지 오나 조금 거추장스럽게 보인다.

풍습 : 어워 = 우리나라의 서낭당과 유사한 신이 사는 곳
                   그 신은 이 일대의 토지와 사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몽골사람들은 어워를 아주 신성시

한다
                   돌로 쌓은 것도 있고 나무로 쌓은 것도 있다. 나무로 쌓은 것은 그 중 아에 말뚝 박힌 나무에 여러겹의

 하닥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하닥 = 여행자들이 오가며 안전을 기원하면서 바친 것인데 주로 푸른색의 비단 천으로 되어 있다. 원래

허리띠나 옷조각 등을 

                   가정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물건들을 바쳤는데 불교 전래 이후 하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Mongolia(“勇敢”)를 가다]

- Mongolian들은 Mongolia를 "몽고(蒙古)"라고 하면 싫어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매한 민족이라 비하하는 중국어 표기이기 때문이다. -

2007년 8월 3일부터 8월 12일사이인 9박 10일 동안 가이드도 없이

푸르공(러시아 구형 Jeep)을 타고 6명이 한팀(말이 전혀 안통하는 운전사와 그 보조까지 8명)을 이루어 먹거리와

주방용구, 그리고 짐보따리와 카메라가방들을 몽땅 싣고 몽골 남부 고비사막지대와 중부 초원및 북부 호수지역을

주마간산식으로 돌아 보았습니다.
물론 울란바타르에서 고비의 전진기지인 달란자가드까지와 달란자가드에서 울란바타르, 그리고 흡수골초입인

무릉에서 울란바타르까지는 촉박한 일정때문에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였습니다.
울란바타르시내와 소규모 도시의 시내를 제외하고는 모든 길이 초원속에 자연스레 만들어진 비포장 흙길이라

요철이 심한 곳이 많아(비가 온 뒤는 더욱 심함) 좌충우돌하는 자동차 천정과 벽등에 머리는 물론 온몸 여기저기를

부딪히기 일쑤이다 보니 뇌진탕에 가까운 얼얼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고 어깨며 무릎팍 타박상도 비일비재

하였으며
옛날 소련제 찝차라 고장이 밥먹 듯하여 하루에도 몇번씩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밤에는 수리하다 아예 지쳐 차에서

밤을 지새다 배고파 새벽 4시에 물끓여 국수를 말아먹은 것도 이틀밤이나 되었고 차를 밀어 시동을 걸어야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루 운행시간이 보통 열시간 안밖이라 다음 목적지 겔에 도착하는 시간이 밤 12시를 넘는 경우가 허다하여

헤더랜턴과 촛불속에 저녁을 해먹고 잠을 청해야 하는 상황도 반복되었습니다.
전기사정이나 물사정이 좋지 않아 전기가 들어오는 시간은 제한적이라 항상 밧데리 걱정을 하여야 하였으며 물 한통

얻어 밥끓이고  설거지하면 세수할 물이 없어 물티슈로 세수를 대신하여야 하기도 하였습니다.

빠듯한 일정에 쫒기면서도 깜깜한 초원길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속에 잡힌 쬐그만 여우와 고슴도치를 쫒아가며

신나하기도 하였고 중간 및 종착지인 울란바타르에서의 재충전과 다음 행선지를 위한 준비과정에서는 시원한 맥주에

소주도 한잔 곁들일 수 있었고 사막지역에서의 땡볕에 비해 마치 한국의 가을 날씨같은 흡수골호수에서의 자유로운

하루는 파라다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워낙 넓은 사막과 초원을 가로지르는 연속이다 보니 사람냄새 맡기가 가끔이고 도시적인 요소가 적어 감각적인

사진은 많이 담지 못하였지만 가슴속에 담긴 대초원의 광활함과 때묻지 않은 더 넓은 호수에 대한 감흥은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여행일정과 참고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 시  :  9박 10일 [8월 3일(금) ~ 8월 12일(일)]
인 원  :  6명(권용선/노상권/박희/이윤하/이유배/송창준)

1.  8/3(금) 인천/울란바타르/달란자가드/홍고린엘스
           인천공항 출국장 K 09:30 집합
          /울란바타르/달란자가드/홍고린엘스
         - 13:30 출발(12:05예정/연발) by MIAT(Mongolian Airlines)
         - 15:30 도착 Ulaanbaatar울란바타르(한국시간 16:30/3시간 소요)
                  공항에서 현지 한인 분한테서 국내선 티켓 수령 및
                  취사도구 임대 U$150/보증금 U$100
                  몽란(김) : 976-9118-9577
         - 17:05 출발 울란바타르공항
         - 19:45 도착 Dalandzadgad달란자가드공항
                  근처 달란자가드 시내에서 가스 등 구입
         - 20:30 출발 달란자가드시내 by  푸르공(러시아 구형 찝차 11인승)
         - 21:30 도착 Tuulchin Gobi(Gobi Camp 1)
                  목적지가 아닌데 운전기사(우찌)의 착오로 중간에 들린 곳으로 여기서 유일하게 영어를 아는 꼬마

아가씨와 대화로 다시 오늘 최종 목적지로 향할 수 있었음
         - 22:00 출발
         - 23:30 도착 홍고린엘스
                  비얀작 캠프 : 겔 사용료 U$13/인 물 한통 얻어 식사/식기 세척

2.  8/4(토) 홍고린엘스(고비 사막)
         - 05:30 기상/촬영  오무라이스 조식
         - 08:00 출발 - Bayanzag비얀작 촬영 -09:00 출발
                    비양자그 : 거대한 공룡화석이 발견된 곳 온통 붉은 흙으로 쌓여 있다.
         - 13:20 도착 Juuli Ching Gobi(Camp 2) : 중식후 낙타 타고 고비사막 오름
                  낮 동안 겔 사용료+낙타+입장료(U$3/인) = U$100/6인
                  Gobi : 몽골고원 내부에 펼쳐진 사막. (사막 = 고비 촐)

                           주위가 산지로 둘러싸인 몽골고원 내부의 고비사막의 범위는 확실치 않으나, 대체로 알타이산맥

동단에서 싱안링[興安嶺]산맥 서쪽 기슭에 걸친 동서 1,600km, 남북 500∼1,000km의 범위로 알려져 있다. 고비란

몽골어로 ‘풀이 잘 자라지 않는 거친 땅’이란 뜻으로, 모래땅이란 뜻은 내포되어 있지 않다. 고비라는 말의 뜻처럼

고비사막 대부분의 지역은 암석사막을 이루어 모래사막으로 된 지역은 매우 적고, 또 일반적으로 고비사막이라

부르는 지역범위 안에는 넓은 초원지대가 포함되어 있다.                                            강수량은 중앙부에서 연

25∼50 mm, 북부에서 남동부에 걸쳐 150∼200mm에 불과하나, 강수량의 대부분이 목초와 농작물 생육기인 여름에

집중된다. 하천은 대개 사막 속으로 스며들거나 염호(鹽湖)로 흘러드나, 북부에 케룰렌강(江), 남부에 황허강[黃河]

등이 흐른다. 지하수면은 대개 지표에서 6m 미만의 깊이에 있으나, 물은 대부분 염수화(鹽水化)되어 있다. 중심부의

노암지대(露岩地帶)에서 주연부(周緣部)로 나가면서 스텝지대로 이행하는데, 수목은 거의 없고 유극관목림(有棘

灌木林)이 간간이 있을 정도이다. 영양류(羚羊類) ·설치류(齧齒類) 등의 야생동물이 살고, 가축으로는 염소 ·양을 비롯

하여 소 ·낙타 ·말 등이 사육된다. 근래 농목업의 집단화 ·기계화가 이루어지고, 종래의 유목민의 생활도 정착화되어

가고 있다.
                   한편, 몽골의 날라이하에서 석탄, 사인샨드에서 석유가 개발되고, 또 중국 간쑤성[甘肅省]의 위먼[玉門]

에서도 유전이 개발되어 간쑤철도가 그 유전지역까지 연장됨으로써 과거의 오아시스 거리에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고비사막은 공룡화석의 보고(寶庫)로서 1922년에는 프로토세라톱스의 뼈와 공룡 알들이 발견되었고, 1960년대

에는 벨로시랍터와 프로토세라톱스 공룡을 한 마리씩 발견했으며, 1992년에는 날지 못하는 새의 친척인 최초의

모노니쿠스가 발견되었다.
         - 20:00 출발(200Km to 달란자가드공항) by 푸르공
                  깜깜한 밤길에서 만난 여우와 고슴도치를 쫒기도 하였으나 차량의 고장(01:00)으로 차 안에서 기다리다

약 2시간 정도 자고

3. 8/5(일) 달란자가드/울란바타르
                  새벽 4시에 일어나 바나 불 피워 국수를 삶아 먹었음
                  새벽 5시에 차를 밀어 시동을 걸고 출발하였으나 라이트가 들어오지 않는 관계로 또 운행 중단, 날이

 어느 정도 밝자 출발, 그러나 기사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8시 출발 비행기를 타야 한다고 했건만 어제 밤에 잘못

 들렸던  07:20 Camp 1에 차를 대고는 다 왔다고 한다.
                  또 영어 하는 아이를 찾아 통역을 듣고 나서야 40분길을 20분만에 주파하여 겨우 07:40에 공항에

도착하여 다들 뛰기 시작하였음
        - 08:05 출발 달란자가드 공항
        - 09:30 도착 울란바타르 공항 - 10:00 몽란 픽업 by 24인승 버스(U$50)
        - 10:30 도착 Guest House(U$12/1박/인) : 전화 9117-6487(조원민사장)
                      1층 Chaplin Restaurant : 인도대사관 옆길
                      인터넷과 국제전화 사용 가능(별도 요금 지불)
                      샤워 및 휴식후 시내 투어/환전
                 수도 울란바토르(Ulan Bator/Ulanbaator/Ulaanbaatar)
                      몽골어로 “붉은 영웅”이란 뜻
                      중국어로 우란바투오(烏蘭巴托)라 쓰며,
                      1924년까지는 성벽을 뜻하는 쿠룬(庫倫)이라 칭했고 유럽 사람들은 우르가라고 칭
                      1924년 울란바토르로 개칭하고 몽골의 정치·경제·문화면에서 새로운 중심지가 됨
                      오르혼강의 지류인 토라강 우안, 해발 1,300m의 초원성 고원
                      수흐바토르 광장을 중심으로 정부청사, 독립 영웅들의 묘(廟), 국립극장, 호텔 등이 늘어서 있다.

 1995년 서울특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리고 1996년 7월에는 몽골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나트사그도르지의

거리 1km 정도를 서울의 거리로 지정하였다
                 National History Museum(자연사 박물관) 입장료 2,500Tg by 도보
                      Giant Flesh-Eating Dinosaur-Tarbosaur(공룡) 전시 이채
                 Suhbator Square수흐바토르광장
                      징기스칸 좌상/기마상 등 by 도보
                      몽골혁명의 아버지 수흐바토르가 1921년 7월 10일 울란바토르에  몽골 인민정부를 수립한 것을

기념해 1946년 7월 11일 몽골 정부가 그의 동상을 세우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울란바토르의 중심부에 있는

역사적인 광장으로, 이 곳에서 동서로 피스 애비뉴(평화의 거리)가 뻗어 있고, 남으로는 토라강(江)이 흐른다.
                      울란바토르 시내를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으며, 시내 중심부에 있어 울란바토르의 어느 지역이든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광장을 중심으로 정부종합청사, 독립 영웅들의 묘지, 역사박물관, 중앙우체국, 외무부

청사, 국립오페라하우스, 몽골대학교, 자연사박물관 등 이 자리잡고 있다. 또 멀지 않은 곳에 라마교 사원, 사원 박물관,

전승기념관 등 몽골의 행정기관과 박물관·교육기관 등이 밀집해 있다.
혁명기념일을 비롯해 각종 국가 차원의 행사가 열릴 때는 광장 가운데 있는 수흐바토르의 동상에

꽃을 바치는 사람들로 가득 차며, 결혼식을 끝낸 신랑 신부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장소로도

자주 이용된다. 이 때문에 몽골의 정치·경제·문화의 1번지로 불리며,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몽골 관광의 출발점으로

인식될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돔자크 : 재래시장
                 Gandan(tegchenlin) Monastery간단사원 by 시내버스(100Tg)
                      1838년 제5대 보그드한(Bogda khan)왕조의 사원중 가장 역사가 깊은 몽골 최대 사원으로서 사회주의

시대 종교의 박해로 그 기능을 상실했다가 1997년 민주화 이후 민족문화의 부흥운동과 함께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로

복원되었으며 사원 안에는 여러 개의 절이 있으며, 불교대학도 있다. 특히, 미그지드 장라이시그(Migjed Janraisig)절에는

높이 26.5m, 무게 20t이나 되는 관음대불(상)(관람료 5000Tg)이 있다
                      사원에서 택시(1,500Tg)로 식당 이동
                 Modern Nomads Mongolian Restaurant에서 석식/맥주
                      www.modernnomads.mn 976-11-318744 수흐바토르광장 옆
                 도보로 게스트하우스까지 이동
                 오늘 일정 중 언제인지 모르는 사이 일행 중 한분이 돈을 몽땅 잃어 버림

4. 8/6(월) 룽솜 강                
          게스트하우스에서 빵류로 조식 후
          푸르공 기사 “항”과 조수 “뢍” by 몽란 소개          
         - 08:40 출발 게스트하우스 - SKY슈퍼(10:30 open) 들러 gas 및 부식 등 구입
         - 11:00 출발 울란바타르 시내 - 중식 차내에서 빵류 등 간식으로 대체
         - 18:20 도착 롱솜(Lung Song)강 도착 : 촬영 예정지였으나 시간 때문에 통과
                  차량 고장으로 지체
                  중간에 간이식당에 들러 몽골리안 닐스(머루)와 아이크 차(수태차) 마심
         - 24:00 도착 Mongol Al Tai Camp 겔

5.  8/7(화) 에르덴조사원/화이트레이크
         - 08:40 출발 알타이 캠프
         - 10:00 도착 징기스칸의 수도였던 하라호름에 있는
                  The Erdene-zuu Museum 에르덴조 사원
                  어워르한가이 아이막(道) 하라호름솜(面)에 사원이 위치한다. 몽골 불교의 중심지였던 본 사원 역사에

대해, 언더르 게겡(잔바자르)의 기록을 보면 1580년에 아브타이세흥칸과 그의 동생 투멩헹과 같이 제 3대 달라이

라마를 만나, 자기 나라에 사원을 짓고 싶다고 했는데, 달라이 라마가 하라호름 도시에 있는 옛날 사원 흔적에 세워

라는 충고를 아브타이세흥칸에게 했다. 칸은 그 말을 따라 그 옛날 사원 흔적에서 1585년에 사원을 세웠는데 그게

바로 에르덴조사원의 중심절이다. 1586-1674년 세개 의 절을 세웠다. 에르덴조의 제 3대 주지스님 롭상어드서르가

옛날 타하이 담 흔적에 사방에 하나씩 탑을 세웠는데, 그것은 지금의 둘러싸인 탑의 기초가 되었다. 
그때부터 계속적으로 절들이 세워지기 시작하여, 몽골의 최초의 불교 사원이 된 본 사원은 1792년 62개

의 절, 500개 건물, 담에 있는 불교의 108번뇌를 상징하는 108개의 스투파를 가진 커다란 불교의 중심이 되었다. 그러

나 지금은 18개 사원밖에 안 남아있으며 1944년에 국립보호지역이 되었다.  
에르덴조 담장(하얀 스투파) 밖에 고대 하라호름의 경계를 표시했던 거북바위 유, 그 주변을 둘러싸고 벼룩시장도 유
         - 11:20 출발      
         - 15:00 도착 어워르한가이 아이막(道) 숲지역 : 시냇물과 나무, 숲 등 청정지역 촬영
         - 15:30 출발
         - 16:00 도착 큰도시 체체를렉 - 주부식구입, 환전, 쇼핑 등
                  Fair Field(View?) Restaurant에서 중식 : 영국인 운영, 주변 촬영
         - 17:10 출발 몇 번의 차량 고장
         - 24:00 도착 White Lake테르힝 차강 노르
                  Muikhan Tolgoi Camp 겔

6.  8/8(수) 화이트레이크(테르힝 차강 노르[차퉁민족 주]/화산(호르골 올 화산)
                 아르항가이(어워르한가이) 아이막(70% 초원)에 위치
                몽골에서 유일하게 모래톱이 있는 호수
                호수 주변, 화산등반 및 레스토랑내 촬영 조.중식 후
         - 14:10 출발
         - 22:30 차량 고장 수리 02:30까지 차량에서 취침

7. 8/9(목) 무릉/흡수골 호수
         - 06:00 촬영 및 조식(온면) 후 09:00 출발      
         - 09:30 도착 Murun무릉
                  차량 수리 및 환전 등으로 지체, 주변 촬영
                  Mongolian Korean Restaurant에서 라면 등으로 중식
         - 13:40 출발 무릉 시내 주유소 겸 슈퍼에서 개스, 식재료 등 구입
         - 16:40 Lake Hovsgol National Park흡수골호수 공원 입구,
                  입장료 3,000Tg 40분 촬영
         - 18:00 호수변 게스트하우스 도착
                  Khuvsgul Eco Tour Tourist Camp 겔 숙박
                    겔 사용료 @40,000(45,000) x 2동 x 2일 = 60,000Tg
                    샤워 가능/레스토랑에서 밧데리 충전가능(점등시간 제한)
                  Ashihai Tourist Camp가 더 좋으나 만원이라 위 캠프 선정

8. 8/10(금) 흡수골 호수
                  흡수골(흡스골) 아이막에 위치
                  길이 143Km 폭 40Km 깊이 262m
                  호수 가운데 섬 관광 by 고무보트(2 & 4인용 60,000Tg)
                       편도 30분 거리
                  승마 및 호수 전체를 아우러는 큰 유람선도 운행 중임
                  양 한 마리(55,000Tg) 저녁 회식

9.  8/11(토) 흡수골/무릉/울란바타르
         - 06:00 출발(조식 후) 차량 고장 무릉 근처 목동 및 양떼 촬영
         - 09:40 도착 무릉 Korean Restaurant에서 이른 중식 공항까지 약 10분 거리
         - 11:20 도착 Murun 공항
         - 12:20 출발 국내선
         - 13:05 도착 울란바타르 공항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봉고 픽업 25분 소요
         - 14:00 도착 게스트하우스 휴식후 시내 투어
         - 16:00 미흐델구르백화점(State Department) 쇼핑
         - 17:00 수흐바토르광장촬영 후
                  도보로 민속공연장으로 이동후 그 앞 노천카페에서 생맥주 한잔
         - 18:00 몽골 전통 공연 관람(1시간/U$6)
         - 20:00 자이승 전승 기념 전망대 관광 by 택시
         - 21:00 서울레스토랑에서 석식후 게스트하우스로 귀가 by 택시

10. 8/12(일) 울란바타르/인천
          - 04:30 기상 조식 후 공항행 by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승용차 2대 픽업
          - 06:45 출발 울란바타르 공항
          - 09:10 도착 인천 공항

[참고 사항]
주몽골한국대사관 : (976-11)32-1548
사건사고담당       : (976)9911-4119
시 차 : 한국보다 1시간 늦음
기 후 : 여름철(27도)에도 야간에는 기온이 급강하 할 수 있음으로 방한 대비
         겨울 -46도 자외선 강
식 수 : 수돗물 음용 불가, 생수 확보
환 율 : 1.170Tg(투그릭)/USD('06/07) 원화의 약80% 가치
재래시장 : 나란톨 자흐
택시요금 : 500투그릭/2Km, 250Tg/Km
나담축제 : 7/11~13 가장 큰 명절
인 구 : 약2,560,000명(울란바타르 약 900,000명)
면 적 : 한국 7.4배
종 교 : 라마불교 90%, 이슬람교 5%
       1649년 초대 활불(活佛)이 라마묘(廟)를 창건한 이래, 몽골의 라마교 본산으로서 발전하였고, 18세기는 러시아·

청(淸) 양국의 중계무역지가 되어 더욱 번창하였다. 1911년 외몽골의 독립과 함께 그 수도가 되었고, 1921년 혁명으로

 옛 라마교 국가가 무너지고 공화국이 성립되면서 라마교적 색채는 거의 사라지고 겨우 절 하나만 남았다
쿠빌라이 (징기스)칸 1215~1294(80세)
생활어 : 사인 바이노(안녕하세요)  바야를라(감사합니다)
             비 솔롱고스(나는 한국사람입니다)
             야마루 운떼?(얼마입니까?)
             타니 네릭 헹 게덱 웨?(이름이 뭐야?)
                        치[너] 네르[이름]?(이름이 뭐야?)
             나시르(이리 와 봐)   테메(낙타)
전통차 : 수태차
의복 : 델=몽골 전통의상
               우리나라의 두루마기처럼 생긴, 목부분은 차이나 스타일처럼 올라와 있고 소매는 손이 덮일 만큼 길게

              나와 있다. 길이도 일반적으로 무릎 아래까지 오나 조금 거추장스럽게 보인다.

풍습 : 어워 = 우리나라의 서낭당과 유사한 신이 사는 곳
                   그 신은 이 일대의 토지와 사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몽골사람들은 어워를 아주 신성시

                   한다
                   돌로 쌓은 것도 있고 나무로 쌓은 것도 있다. 나무로 쌓은 것은 그 중아에 말뚝 박힌 나무에 여러겹의

                   하닥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하닥 = 여행자들이 오가며 안전을 기원하면서 바친 것인데 주로 푸른색의 비단 천으로 되어 있다.

                   원래 허리띠나 옷조각 등  가정에서 중요한 것들을 사용하였다

                           


악기 : 몽골 전통 악기 = 마두금(작은 기타모양, 연주는 해금과 유사)

양과 염소 : 양이 있는 곳이면 언제나 염소도 같이 있다. 그것은 양들이 멍청하기 때문이란다. 보통 말이나 낙타는 대장격인 종마가 있어서 자기 무리들을 이끌어 나가는데 양들은 무리에 대한 개념이 없어 잘 흩어진다. 그 놈들 사이에서 대장역할을 하는 것은 호기심이 많고 똑똑한 염소다. 그래서 몽골의 양과 염소 떼는 양치기 소년이 필요없이 자기들이 알아서 잘 다닌다

거 리 : 울란바타르-고비 = 600Km
          어워르한가이 아이막-흡수골 = 300Km
          흡수골- 무릉 = 92Km
푸르공 : U$60/일 유대, 통행료 별도(숙식비까지 요구하기도 함)
           무릉에서 빈차로 울란바타르까지 오게 하는 경우(본인들은 비행기로 이동시)
            @100,000 x 2일 = 200,000Tg 보통 별도 지불
공항-울란바타르 시내 픽업
         택시 : U$20
         승합 : U$50(11~24인승)
   

여행경비
몽골 왕복 항공 :   667,200원(비자 45,000포함)
몽골 국내 항공 :   424,000원
   S. Total       : 1,091,200원
공동      경비   :   500,000원
   G. Total       : 1,591,000원



mong1018n-1

Posted by 송창준
:

징기스칸

해외여행 2008. 5. 14. 11:46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울란바토르 National History Museum(자연사 박물관)
mong0510n
Posted by 송창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