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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겔다쉬 메드레세 대로변에서 초르수시장으로 가는 인도에 펼쳐진 노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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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겔다쉬 메드레세 대로변에서 초르수시장으로 가는 인도에 펼쳐진 노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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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중엽 타슈켄트를 지배하고 있던 샤이바니드 왕조의 고관대신인 쿠켈다쉬가 세운 신학교이다. 구 소련 시절에는 박물관과 창고로 사용되어졌고, 소련체제의 붕괴와 더불어 메드레세의 종교적 역할의 중요성 대두와 함께 복원되어 다시 신학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38개의 교실에 2,000여명의 남녀 학생들을 수용 할 수 있으며 5년 과정으로 이슬람 교리를 배운다.
타 도시의 레기스탄 광장과 같이 죄인이나 부정을 범한 여성들을 자루에 넣고 메드레세의 미나레트(첨탑)로부터 던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