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 사람들이 서있는 다리 아래 붉은 색부분까지가 중국땅이고
왼쪽 파란 부분(초록색 트럭 아래)은 북한땅이다.
그럼으로 다리위에서 봤을 때 중국쪽 고수부지는 중국령이나
물이 흐르는 이곳 두만강 자체는 북한령이나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도 중국쪽 배를 타고 두만강 유람을 하다보니 정확한 국경선이 어디인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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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교에 그어져 있는 국경선
노란 크레인차가 북한땅에서 중국땅으로 건너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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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쪽 도문교 초입에 세워진 높은 문위에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보면
김일성 초상화는 물론 지나가는 북한사람들도 좀더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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