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유치원 운동회
모란공원
710moran013n |
남녀노소 간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부자와 가난한 자 사이에, 도시와 농촌 간에, 국가와 국가 간에, 예수와 석가, 공자와 마호메트 사이에, 인간과 자연 사이에도 저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것과 같은 서로를 다독거릴 수 있는 마음의 징검다리를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yangjae005 [돌아온 양재천] 개발 초기에는 오물과 냄새나는 썩은 물이 흘러 아무도 찾지않던 양재천에 뒤늦게나마 깨우친 과감한 투자와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맑은 물이 흐르면서 물고기와 새들이 찾아들고 아이들이 물장구치며 놀 수 있는 새로운 양재천으로 되살아 났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국토개발로 현대적이면서도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저 징검다리를 건너듯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