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해외여행 2008. 5. 14.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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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시절 몽골의 수도였던 하라호름에 있는
The Erdene-zuu Museum 에르덴조 사원
                  어워르한가이 아이막(道) 하라호름솜(面)에 사원이 위치한다. 몽골 불교의 중심지였던 본 사원 역사에 대해, 언더르 게겡(잔바자르)의 기록을 보면 1580년에 아브타이세흥칸과 그의 동생 투멩헹과 같이 제 3대 달라이 라마를 만나, 자기 나라에 사원을 짓고 싶다고 했는데, 달라이 라마가 하라호름 도시에 있는 옛날 사원 흔적에 세워라는 충고를 아브타이세흥칸에게 했다. 칸은 그 말을 따라 그 옛날 사원 흔적에서 1585년에 사원을 세웠는데 그게 바로 에르덴조사원의 중심절이다. 1586-1674년 세개 의 절을 세웠다. 에르덴조의 제 3대 주지스님 롭상어드서르가 옛날 타하이 담 흔적에 사방에 하나씩 탑을 세웠는데, 그것은 지금의 둘러싸인 탑의 기초가 되었다.
                  그때부터 계속적으로 절들이 세워지기 시작하여, 몽골의 최초의 불교 사원이 된 본 사원은 1792년 62개의 절, 500개 건물, 담에 있는 불교의 108번뇌를 상징하는 108개의 스투파를 가진 커다란 불교의 중심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18개 사원밖에 안 남아있으며 1944년에 국립보호지역이 되었다.  
에르덴조 담장(하얀 스투파) 밖에 고대 하라호름의 경계를 표시했던 거북바위 유, 그 주변을 둘러싸고 벼룩시장도 유
Posted by 송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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