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최초로 지어졌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다만 7세기 훗자 하우톤 여왕이 이 성에서 아랍과 싸웠다는 문헌으로 비추어 7세기 이전에 축조되었을 것이다. 수많은 전쟁으로 성은 파괴되고 재건되기를 거듭하다가 지금의 모습은 18세기 부하라 칸국시대에 완성되었으며, 1920년 러시아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왕들이 살았던 성이다.
부하라